‘99억의 여자’ 조여정, “99억을 쥔 서연의 인생 어떻게?”

‘99억의 여자’ 조여정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조여정이 현찰 99억원을 보유한 여자 정서연으로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 (연출 김영조, 유관모/극본 한지훈)’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함께 본방사수 메시지를 전했다.

조여정이 출연하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금 99억원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희망 없는 삶을 버텨가던 여자에게 현금 ‘99억원’이라는 일생일대의 기회가 찾아온다. 조여정은 이 ‘99억을’을 둘러싼 인간들의 탐욕스러운 복마전속에서 99억원을 지키기 위해 강하게 살아남아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4일 조여정은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99억이 생긴다는 전제자체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첫 방송이 어떻게 다가갈지 긴장되고 떨립니다. “ 라며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어, “ 99억이라는 가늠할 수 없이 큰 돈을 손에 쥐게 되면서 서연의 인생이 행복해지는지, 그 반대인지 같이 지켜봐 주시면 좋을 것 같다”면서“오늘 저녁10시 본방사수로 ‘99억의 여자’와 함께 해주세요.”라며 드라마의 관점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오늘 4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_높은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