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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부사관 탑팀을 찾아라

임채무 기사입력 2019. 12. 03   15:50 최종수정 2019. 12. 03   15:53

육군31사단, 부사관 5분전투대기부대

Top-Team 선발대회 개최
최고 득점 기록 ‘기동대대팀’ 영예

육군31사단 부사관 5분전투대기부대 탑팀(Top-Team) 선발대회에 출전한 기동대대팀이 거수자 수색을 위한 명령하달을 평가받고 있다.    사진 제공=임재전 상사
육군31사단은 최근 진행한 부사관 5분전투대기부대 탑팀(Top-Team) 선발대회에서 ‘사단 기동대대팀’을 탑팀으로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이번 선발대회는 병 기본훈련의 실질적인 교관인 부사관들의 전문성을 기르고 부사관 주도의 교육훈련을 정착함으로써 상황이 발생했을 때 초동조치 능력과 전투준비태세를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때문에 선발대회는 병사를 대신해 부대별 부사관으로 구성된 5분전투대기부대가 경연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부대별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사단 본선에 진출한 5개 팀은 상황 발생에 따른 단계별 대처 능력 등을 평가받으며 각자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대회는 해상에서 거동수상자 2명을 목격한 주민 신고로 시작됐다. 신고를 접수한 대대 지휘통제실이 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이와 함께 출동한 5분전투대기부대가 원점을 보존한 후 검문소를 운용하고 거동수상자를 추적하는 과정 순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정보·작전·통신·수송·의무 평가관들은 점검표에 따라 5개 팀의 초동조치요령 숙달 정도와 전투 수행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최고 득점을 기록한 기동대대팀이 탑팀으로 선발돼 사단장 상장과 부상을 받는 영광을 얻게 됐다.

기동대대 윤재호 상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직무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용사들에게 모범이 돼야 한다는 소명의식이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사단 서호석 주임원사는 “우리 사단의 부사관상(像)은 용사들에게 존경받고, 그들에게 배움을 주고 반성을 이끌어내는 부사관”이라며 “앞으로도 부사관 주도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통해 강한 전사 육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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