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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를 노래하라’ 3군단 군악대 창설

임채무 기사입력 2019. 11. 29   16:40 최종수정 2019. 12. 01   13:58

육군, 군단급 부대로는 두 번째
27명 구성… 순회공연 등 예정 
 
지난달 29일 육군3군단이 개최한 군단 군악대 창설행사에서 박상근(앞줄 가운데) 군단장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군단은 지난달 29일 장병 전의 고양 및 대군 신뢰도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군단 군악대를 창설했다. 군단급 부대로는 수도군단에 이어 두 번째다.

박상근 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창설행사에는 지상작전사령부 공보정훈실장과 육군 군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군단 군악대는 황시원(대위) 군악대장의 지휘 아래 금관 및 목관 악기와 타악기를 비롯해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소조밴드 등 27명의 정예 군악요원들이 임무를 수행한다.

군단은 군악대가 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각종 문화공연과 전방 격오지 부대에 대한 순회공연 등을 통해 무형 전투력을 극대화하고, 대외적으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군 신뢰도 증진은 물론 대군 친화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 군단장은 “연주실 입구 현판에 새겨진 ‘승리를 노래하라’는 문구처럼 모든 군단 장병들이 군악대를 통해 사기가 진작되고 활기가 넘쳐 항상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군악대 요원들이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당부한다”며 “군악대 창설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준 군악대 요원들과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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