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중장은 이날 국방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5·46대 국방대 총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이석구(중장) 총장으로부터 학교기를 건네받고 총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김 신임 총장은 육사 42기로 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23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6군단장 등 군내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국방대 총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맡은 중책을 성과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깊이 고심하고 효율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임한 이 전 총장은 육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 총장은 “비록 짧은 재임 기간이었지만 매우 귀중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신임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의 위상과 가치를 한 단계 더 상승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중장은 이날 국방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45·46대 국방대 총장 이취임식에서 전임 이석구(중장) 총장으로부터 학교기를 건네받고 총장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김 신임 총장은 육사 42기로 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23사단장,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6군단장 등 군내 주요 직책을 두루 역임했다. 김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국방대 총장의 중책을 맡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맡은 중책을 성과 있게 수행할 수 있도록 깊이 고심하고 효율적으로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임한 이 전 총장은 육군본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 전 총장은 “비록 짧은 재임 기간이었지만 매우 귀중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신임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의 위상과 가치를 한 단계 더 상승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