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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골’ 브라질 U-17 월드컵 4번째 정상

입력 2019. 11. 18   16:15
업데이트 2019. 11. 18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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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베세랑 경기장에서 열린 U-17 월드컵 결승에서 멕시코를 2-1로 누르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은 2003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4번째(1997·1999·2003·2019)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팀인 나이지리아(5회)를 추격했다. 선제골을 내준 브라질은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이룬 뒤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브라질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8일(한국시간) 브라질리아의 베세랑 경기장에서 열린 U-17 월드컵 결승에서 멕시코를 2-1로 누르고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브라질은 2003년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4번째(1997·1999·2003·2019)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팀인 나이지리아(5회)를 추격했다. 선제골을 내준 브라질은 후반 39분 페널티킥으로 1-1 동점을 이룬 뒤 후반 추가 시간 ‘극장골’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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