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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136명 추가 인정

맹수열 기사입력 2019. 11. 13   17:35 최종수정 2019. 11. 13   17:39

보훈처,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포상키로

독립운동에 헌신했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농민, 여성 등 136명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았다. 보훈처는 13일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 체포돼 징역 5년을 받은 김희식 선생 등 136명을 오는 17일 ‘제80회 순국선열의 날’ 독립유공자로 포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31명(애국장 7·애족장 24), 건국포장 9명, 대통령표창 96명이다. 포상자 가운데 생존 애국지사는 지익표(95) 지사 1명이며 여성은 28명이다. 특히 이번에는 김희식 선생과 대한애국부인회 소속 최영보 선생을 비롯해 농민·여성 등 그동안 공이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애국지사들이 빛을 보게 됐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순국선열의 날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본인과 유족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포상을 통해 1949년 포상이 시작된 뒤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이는 건국훈장 1만1045명, 건국포장 1317명, 대통령표창 3463명 등 1만5825명이다. 이 가운데 여성은 472명이다.

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 기관과 사료 수집 협업체제를 강화하고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독립유공자 발굴·포상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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