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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8사단 독수리여단, 4D·VR 기기 활용

김상윤 기사입력 2019. 11. 13   17:35 최종수정 2019. 11. 13   17:36

가상 교통사고 ‘생생 체험’

육군8사단 예하 독수리여단은 13일 4D 시뮬레이터 및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해 생생한 교통사고 가상체험 교육을 했다.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오범균 여단장 등 여단 장병 5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가 지원한 실제 일반 차량과 같은 차체로 만들어진 ‘차량 전복체험 장비’와 교통사고 상황을 가상으로 구현하는 ‘4D·VR 전복체험 장비’를 활용해 진행됐다.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팁(TIP) 교육도 병행됐다. 한국도로공사 전문지도강사들이 기온 하강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대처법, 차량 관리법 등 실질적인 내용을 교육했다.

체험에 참여한 진효장(상사) 수송소대장은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피부로 느꼈고,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특히 위급 상황에 대처하는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주관한 오 여단장은 “오늘 체험을 계기로 장병들이 안전벨트가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생명줄이 될 수 있음을 깨닫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과 함께 장병들이 사고 없이 임무 수행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윤 기자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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