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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헌신상’ 영광의 얼굴들

한재호

입력 2019. 11. 13   16:51
업데이트 2019. 11. 1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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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10회 위국헌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위국헌신상은 육군32사단 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일병, 1군단 이문규 상사, 해군 헝가리 유람선 침몰구조팀 강기영 중령 등 7명, 해병대 군수지원단 박남규 상사, 5공중기동비행단 김민지 소령이 받았다. 특별상은 강하훈련 중 순직한 9공수특전여단 고(故) 전영준 원사, 저수지 수색작전 중 산화한 같은 여단 고 구성수 상사, 한미동맹상은 주한미군사령부 레이철 설리번 중령이 받았다.  한재호 기자
13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제10회 위국헌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 위국헌신상은 육군32사단 박상진 원사와 김재현 일병, 1군단 이문규 상사, 해군 헝가리 유람선 침몰구조팀 강기영 중령 등 7명, 해병대 군수지원단 박남규 상사, 5공중기동비행단 김민지 소령이 받았다. 특별상은 강하훈련 중 순직한 9공수특전여단 고(故) 전영준 원사, 저수지 수색작전 중 산화한 같은 여단 고 구성수 상사, 한미동맹상은 주한미군사령부 레이철 설리번 중령이 받았다. 한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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