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규(예비역 대장·왼쪽 넷째) 육군협회장이 12일 국제평화지원단에서 레바논 파병을 위해 교육받고 있는 동명부대 23진을 방문해 축구공과 간식 등 위문품을 전달한 뒤 부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 회장은 파병 전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한 뒤 “파병 기간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군이자 외교관으로서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고 무사히 귀국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육군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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