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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요구하는 소임 완수할 것”

이주형 기사입력 2019. 11. 11   17:05 최종수정 2019. 11. 11   17:28

문재인 대통령, “혁신·포용·공정·평화의 길 전진” 후반기 국정운영 제시
수석·보좌관 회의서 강조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국민이 바라는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며 “국민과 시대가 요구하는 대통령의 소임을 최선을 다해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가 출범한 지 어느새 절반의 시간이 지났고, 이제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이 더 중요해졌다”며 이같이 언급한 뒤 “그 과정에서 더욱 폭넓게 소통하고 다른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면서 공감을 넓혀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이 변화를 확실히 체감할 때까지 일관성을 갖고 혁신·포용·공정·평화의 길을 흔들림 없이 달려가겠다”고 후반기 국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평화는 한반도 운명을 결정하는 일”이라며 “지금까지의 기적 같은 변화도 시작에 불과하며, 아직 결과를 장담하거나 낙관할 수 없다. 여전히 많은 어려운 과정이 남아 있을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에게 다른 선택 여지가 없다”며 “평화·번영의 새로운 한반도가 열릴 때까지 변함없는 의지로 담대하게 나아가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환의 과정에서 논란도 많았고 현실적인 어려움도 적지 않았다. 정치적 갈등도 많았고 필요한 입법이 늦어지는 일도 자주 있었다”며 “국민들께 드린 불편함이나 고통도 있었을 것이다. 과거의 익숙함과 결별하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하지만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어렵더라도 반드시 가야만 하는 길이었다”며 “그 길을 지난 2년 반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결과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토대가 구축되고 있고, 확실한 변화로 가는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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