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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병장교 삼부자 탄생

임채무 기사입력 2019. 11. 07   17:10 최종수정 2019. 11. 07   17:11

육군포병학교 황의석 대령 이어 두 아들 연달아 임관

황의석 대령
황병권 중위
황도연 소위

포병장교로 임관해 조국 수호의 길을 함께 걷고 있는 삼부자의 사연이 화제다. 주인공은 육군포병학교에서 행정부장으로 근무 중인 아버지 황의석 대령과 5포병여단 황병권 중위, 2포병여단 황도연 소위.

황 중위와 황 소위는 1989년 소위로 임관해 포병장교로서 전·후방 각지 포병부대에서 근무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남다른 애국심을 갖게 됐다.

특히 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병 병과에 대한 매력에 빠져 포병 장교에 대한 꿈을 어릴 적부터 키워왔다. 결국 두 아들은 학군사관(ROTC) 출신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차례로 학군장교로 임관했고, 망설임 없이 포병 병과를 선택했다. 현재 두 아들은 아버지가 걸어간 길을 뒤따르며 전방부대의 화력을 책임지는 포병여단에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동생 황도연 소위는 “초급 간부로서 궁금한 점이 생기면 아버지와 형에게 노하우를 전수받기도 한다”며 “가족애를 넘어 전우애까지 생기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격려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황 대령은 “두 아들과 함께 같은 군복을 입고 조국을 지킨다는 것이 너무나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아버지로서, 또 선배로서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항상 자부심을 갖고 근무하고 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채무 기자/사진=부대 제공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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