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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주도 결의안, 유엔1위원회서 첫 채택

기사입력 2019. 11. 07   17:20 최종수정 2019. 11. 07   17:23

‘청년과 군축·비확산’ 단독 상정…84개국 공동제안 컨센서스 방식으로 통과

제74차 유엔총회 1위원회에 한국 정부가 처음으로 단독 상정한 결의안 ‘청년과 군축·비확산(Youth, Disarmament and Non-proliferation)’이 6일(현지시간) 채택됐다.

외교부는 7일 ‘청년과 군축·비확산’ 결의안이 한국을 포함한 84개국이 공동제안한 가운데 컨센서스 방식(모든 국가의 총의)으로 표결을 거치지 않고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를 비롯해 이번에 채택된 모든 결의는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로 넘어가 최종 채택 여부가 가려진다.

‘청년과 군축·비확산’은 유엔총회에서 군축과 국제안보 관련 실질적인 토의를 담당하는 1위원회에 한국이 유엔 가입 후 처음으로 단독 상정한 결의다.

한국이 2008년 1위원회에 처음 상정한 ‘대량살상무기 및 소형무기 불법중개 방지’ 결의는 호주와 함께 제출했다.

‘청년과 군축·비확산’은 청년의 군축·비확산 논의 참여를 장려하고, 이를 위해 각국 및 국제기구 정책개발 고려를 요청하며, 교육과 역량 개발을 통한 군축·비확산 전문가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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