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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NLL 월선 北 유인목선 나포"…통일부 "탑승자 2명 판문점 통해 추방"

맹수열 기사입력 2019. 11. 07   18:51 최종수정 2019. 11. 07   18:53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일 동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하하던 북한 유인목선 1척을 나포해 동해 군항으로 이송, 탑승 중이던 북한 주민 2명을 중앙합동정보조사팀으로 인계했다고 7일 전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 P-3 초계기는 지난달 31일 오전 10시 13분쯤 제진항 동쪽 200여㎞(NLL 남쪽 10여㎞)에서 북한 유인목선 1척을 포착했다.


우리 군은 호위함을 이용, 이 목선을 NLL 이북으로 퇴거 조치한 뒤 계속 추적 감시했다. 15m 길이의 이 목선은 다음날 새벽 3시 38분쯤 NLL을 다시 넘어 또 퇴거조치를 당했지만, 서남쪽 방향으로 계속 항해했다.


결국 군은 2일 오전 10시 16분쯤 이 목선을 나포했다. 당시 목선에는 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한편 통일부는 7일 이들을 판문점을 통해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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