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명

오늘의 전체기사

2019.11.18 (월)

HOME > 국방 > 육군

목표한 것은 이뤄낸다

김상윤 기사입력 2019. 11. 06   17:27 최종수정 2019. 11. 06   17:28

육군75사단 전 부대 ‘300㎞ 전술행군’ 달성
목표거리 달성 위해 모든 훈련에 행군 병행 

 

6일 연간 ‘300㎞ 전술행군’을 달성한 육군75사단 장병들이 목표 달성을 자축하며 숫자 ‘300’ 형태로 대형을 이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5사단은 6일 “올해의 목표로 세웠던 연간 ‘300㎞ 전술행군’을 예하 전 부대가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단 예하 전 부대는 올해 초 혹한기 훈련에서 40㎞ 전술행군에 이어 100㎞ 장거리 지속행군을 하는 등 300㎞ 완주를 위한 힘찬 발걸음을 쉬지 않았다. 각 부대는 연간 행군 목표 거리 달성을 위해 평소 모든 훈련에 반드시 행군을 병행했다.

동원훈련에서는 예비군과 함께 행군훈련을 하고, 각종 전술훈련과 대침투훈련에서는 정찰 및 부대 이동, 차단선 점령 간 행군을 시행했다. 특히 지난달 실시한 100㎞ 장거리 지속행군 훈련에는 현역 장병은 물론 군무원, 상근예비역, 예비군 비상근복무자까지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끈끈한 전우애를 과시했다.

양용원 횃불연대장은 “육체적·정신적 한계에 도전하는 행군을 통해 장병들이 전우와 함께라면 어떤 어려운 임무도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강한 훈련으로 동원즉응태세를 완비해 강한 철마부대, 자랑스러운 철마부대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예비군 비상근복무자로서 100㎞ 장거리 지속행군에 동참한 이상재 씨는 “소집훈련 때마다 사단 현역 장병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고 이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함께 행군하게 됐다”며 “장병들과 함께 걸으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전정한 부대의 일원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대의 모든 행군훈련에 적극적으로 참가했던 김연우 상병은 “전우들과 함께 300㎞를 걸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철마부대원이란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김상윤 기자 ksy0609@dema.mil.kr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