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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청

기사입력 2019. 11. 06   17:33 최종수정 2019. 11. 06   17:33

마음을 다해 들으면 통한다

“경청은 두 개의 귀로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아주 효과적인 소통방법이다.” 김병태 목사가 자신의 저서 『절대감사』에서 했던 말입니다. 듣는 것에도 수준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순히 듣는 것’은 hearing이고, ‘주의를 기울여 듣는 것’은 listening입니다. 『대학(大學)』에 나오는 시이불견(視而不見) 청이불문(聽而不聞)은 “보아도 보는 것이 아니고, 들어도 듣는 것이 아니다”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시청(視聽)은 ‘흘려서 보고 듣는 것’, 견문(見聞)은 ‘제대로 보고 듣는 것’이 됩니다. 한문 성경에는 듣기(listen)가 청종(聽從), 주의(attention)가 심청(心聽)으로 표기돼 있더군요. 마음을 다해 들어서 견문을 넓히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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