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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폭발물 처리 ‘더 능숙하게’

안승회 기사입력 2019. 11. 05   17:00 최종수정 2019. 11. 05   17:01

해군2함대-평택세관 대테러훈련
세관 장비 이용 폭발물 식별 교육 
 
5일 경기도 평택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진행된 해군2함대 5특전대대와 평택세관의 합동 대테러훈련에서 한 대원이 원격 이동봉을 이용해 가상의 폭발물을 들어 올리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2함대 5특전대대가 5일 경기도 평택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관세청 평택직할세관(평택세관)과 합동 대테러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상시 테러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마련된 이번 훈련은 위장 테러 물품을 탐지하고 이를 처리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5특전대대는 평택세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급조폭발물(IED) 종류 및 탐지 절차를 교육했다. 특히 대대는 근무자들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세관 장비를 이용해 폭발물을 식별하는 방법을 집중 교육했다.

본격적인 훈련은 평택세관이 위장 반입된 폭발물을 탐지하고 부대를 포함한 관계기관에 상황을 전파하면서 시작됐다. 대원들과 세관 관계자들은 유사시 초동조치법과 폭발물 처리 절차를 숙달했다.

훈련을 계획한 이정준(대위) 3작전대장은 “이번 훈련에서 강도 높은 훈련과 다수의 실전 경험으로 쌓은 대대의 폭발물 처리 노하우를 평택세관에 전수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합동훈련 기회를 마련해 유관 기관과 협조체제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안승회 기자 lgiant61@dema.mil.kr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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