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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공군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골든아이’… 임지훈·박인용 대위 “조국 영공방위 빈틈없다”

2019. 11. 05
지상통제 부문 골든아이로 선발된 임지훈(왼쪽) 대위와 공중통제 부문 골든아이로 선발된 박인용 대위.  공군 제공

올해 공군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 ‘골든아이’에 3511부대 임지훈 대위와 7318부대 박인용 대위가 선정됐다.

공군은 5일 방공관제사령부에서 2019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 시상식을 열고, 지상통제와 공중통제 각 부문 최우수 방공무기통제사에 선정된 임지훈·박인용 대위에게 합참의장상을 수여했다.

방공무기통제사는 우리 영공을 침범하거나 방공식별구역(KADIZ)에 무단 진입한 타국 항공기에 대응하기 위해 아군 항공기를 최적의 전술적 위치로 유도하는 요격통제 임무를 수행한다. 특히 타국 항공기의 고도, 속도, 방위, 아군 항공기의 상대적 위치, 기상 등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아군 항공기를 통제한다. 올해 40회를 맞은 공중전투 요격통제대회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180여 명의 통제사를 대상으로 부대별 예선을 진행했다.

또 예선을 통과한 58명의 우수자가 참가한 가운데 8월 12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 달간 본선 대회를 실시했다.

대회는 직무 지식을 평가하는 ‘학술평가’, 영공침범 대응훈련에 투입된 항공기를 아군과 가상 적군으로 나눠 요격 통제하는 ‘기량평가’, 통제사와 조종사 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평가하는 ‘팀워크평가’ 등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를 가렸다.

지상통제 부문 골든아이에 선발된 임 대위는 학군사관 42기로 2015년 임관해 2016년부터 중앙방공통제소(MCRC)에서 방공무기통제사로 근무하고 있다. 임 대위는 “가족과 전우들의 도움·배려가 있었기에 골든아이에 선발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골든아이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최고의 전문성과 높은 명예심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중통제 부문 골든아이 박 대위는 공군사관학교 62기로 2014년 임관한 뒤 MCRC를 거쳐 현재 E-737 피스아이 조기경보통제기에서 방공무기통제사로 근무하고 있다. 박 대위는 “조국 영공방위 최일선 작전요원으로 골든아이에 선발돼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현우 기자

서현우 기자 <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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