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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현대적 의미 계승·발전을”

이주형 기사입력 2019. 10. 29   17:05 최종수정 2019. 10. 29   17:08

문재인 대통령,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 취임 후 첫 참석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역사적 대전환은 반가운 일”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새마을운동의 현대적 의미를 계승해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 “오늘의 대한민국 밑바탕에는 새마을운동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특히 “새마을운동이 조직 내부의 충분한 합의와 민주적 절차를 통해 ‘생명·평화·공경 운동’으로 역사적 대전환에 나선 것은 참으로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또한 “새마을운동은 나에게서 우리로, 마을에서 국가로, 세계로 퍼진 공동체 운동”이라며 “세계는 새마을운동이 이룬 기적 같은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3년 유네스코는 새마을운동의 기록물을 인류사의 소중한 자산으로 평가해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했다”며 “2015년 유엔개발정상회의는 빈곤타파·기아종식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새마을운동을 꼽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새마을운동 전파로 우리는 경제발전 경험을 개발도상국과 공유하면서 잘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도록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서 지구촌이 함께 잘 살 수 있게 계속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아울러 “새마을운동은 과거의 운동이 아니라 살아 있는 운동이 돼야 한다”며 “국제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저는 우리 국민의 저력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해 관계자 등 6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주형 기자


이주형 기자 < jatak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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