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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 군사충돌 방지 핫라인 설치

맹수열 기사입력 2019. 10. 24   17:26 최종수정 2019. 10. 24   17:29

한·러 군사합동위원회서 협의

한국과 러시아군 당국이 지난 22일 러시아 군용기의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 무단진입과 관련, 우발적인 군사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준락(육군대령) 합참 공보실장은 이날 국방부 공식브리핑에서 “어제부터 열리고 있는 한·러 군사합동위원회 회의에서 두 나라는 우발적인 군사충돌 방지와 상호협력 증진에 대한 필요성을 공감하고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번 회의에서 “KADIZ 무단진입 재발 방지를 위한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러시아 측의 반응에 대해서는 “관례상 회의 중에 있었던 내용을 설명하는 것은 제한된다”며 말을 아꼈다.

두 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한·러 핫라인 설치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맹수열 기자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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