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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태라, 21일 PM 6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나 어쩔 수 없나 봐’ 공개!

김용호

입력 2019. 10. 18   08:25
업데이트 2019. 10. 1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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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 태라, 21일 PM 6시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 ‘나 어쩔 수 없나 봐’ 공개!

감성 보컬리스트 태라가 들려주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태라의 소속사 장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1일 오후6시 태라의 신곡 ‘나 어쩔 수 없나 봐’가 공개된다”고 밝혔다.

상대에게 이별을 말하는 여자의 입장을 담은 가슴 시린 발라드 곡 ‘나 어쩔 수 없나 봐’는 JTBC드라마 ‘SKY캐슬’ OST 육중완의 ‘나만 잘 살면 되지’를 작곡한 조원일과 소울스타가 부른 ‘비가 내리는 하루’의 작사가 김창연이 참여해 앨범에 완성도를 높였다.

이제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나로서 조금은 이기적일 수 있겠지만, 솔직한 마음을 담은 내용에 먹먹한 여운이 전해지는 노래다. 누군가는 나에게 이별을 고한 상대의 입장을, 누군가는 상대에게 이별을 고했던 자신의 입장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유니크하면서도 깊은 감성을 표현하는 태라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가창력이 더해져 슬프면서도 덤덤한 감정이 잘 스며들었다는 평이다.

한편 가을의 문턱에 내리는 강한 소나기처럼 강력한 울림이 있는 호소력 짙은 감성 보컬리스트 태라의 ‘나 어쩔 수 없나 봐’는 오는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_장엔터테인먼트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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