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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찾아 꼼꼼히 확인하니 불안감 ‘뚝’

윤병노 기사입력 2019. 10. 15   17:35 최종수정 2019. 10. 15   17:37

‘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 국군양주병원 방문
환자식 6종·환자복 등 점검 
 
국방부와 기품원이 운영하는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15일 국군양주병원을 방문해 환자복을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국방부와 국방기술품질원(기품원)이 운영하는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제도 도입 이후 최초로 군(軍) 병원을 찾았다.

국방부는 “제6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이 15일 국군양주병원을 방문해 환자식 6종과 환자복 등을 확인하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국군양주병원에 도착한 제6기 모니터링단은 입원 환자와 의료 인력에게 지급되는 피복을 살펴보고, 회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맞춤식 식사’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 전동식 온랭(溫冷) 배식차를 이용해 환자들에게 식사를 배달하는 배식체험을 했다. 이어 군에 김치를 납품하는 업체를 찾아 위생상태를 세밀히 점검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강원도 전방부대에 근무하는 아들을 둔 백현숙 모니터링단원은 “만약 아들이 다쳐서 군 병원에 입원할 경우 치료를 잘 받고, 잘 먹을지 불안감이 있었다”며 “입원 장병들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맞춤식 식사를 제공하고, 환자복도 계절에 맞게 지급하는 등 적합한 환경에서 군 병원이 운영되는 것을 확인함으로써 불안감이 많이 해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방부는 정부혁신의 핵심 가치인 국민 참여와 국방개혁 2.0의 투명성·청렴성 제고를 위한 조치 중 하나로 2014년부터 어머니 장병 급식·피복 모니터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입대(예정) 장병 어머니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은 장병 전투력과 사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급식·피복 분야를 체험하고 개선사항을 제안한다.

국방부 관계자는 “모니터링단의 현장체험을 통해 군의 급식·피복 분야 개선 노력을 국민에게 알리고,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군 내부에서 발견하지 못한 문제점들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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