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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기반 항공우주력 건설”

서현우 기사입력 2019. 10. 14   17:26 최종수정 2019. 10. 14   17:27

공군, 제21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국내·외 전문가 등 600여 명 참석

제21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이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경두(맨 앞줄 가운데) 국방부 장관과 원인철(맨 앞줄 오른쪽 일곱째) 공군참모총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대한민국 항공우주력의 건설 및 운용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공군은 14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21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은 서울 ADEX(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와 연계해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다.

‘대한민국 공군 70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도전’을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민·관·군·산·학·연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 및 외국군 공군참모총장, 주한 무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와 2부로 나뉜 행사는 먼저 미국의 대표적 글로벌 싱크탱크인 랜드(RAND)연구소의 브루스 베넷 연구원과 한국국방연구원의 안광수 군사발전연구센터장이 나서 각각 ‘한반도 안보환경과 항공우주력의 역할’ ‘국방개혁 2.0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군의 전략적 과제’를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허기봉 비행기술부장이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기반 항공우주 무기체계 구축 방향’을, 랜드연구소 셰릴 링겔 연구원이 ‘한국 공군의 XDS 적용을 위한 무기체계 다중화·지능화 방안’을 발표했다.

각 주제발표에 대해 서울대학교 전재성 교수, 아산정책연구원 신범철 센터장, 영국 RUSI연구소 저스틴 브롱크 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강수연 연구원 등이 토론했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우리 군은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국방 전 분야에 접목해 ‘디지털 강군, 스마트 국방’ 건설에 매진하고 있다”며 “최첨단 전력을 운용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항공우주산업은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는 첨단과학기술의 종합체이자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라며 “우리 공군도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항공우주력을 건설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 총장도 개회사에서 “미래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항공우주전략을 발전시키고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핵심전력을 확보해 나가야 하는 시점에,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공군력 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논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현우 기자 lgiant61@dema.mil.kr

서현우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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