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명

오늘의 전체기사

2019.10.21 (월)

HOME > 국방 > 해군·해병대

“한반도 항구적 평화 정착,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할 것”

안승회 기사입력 2019. 10. 10   17:41 최종수정 2019. 10. 10   17:44

해군, 국정감사 업무보고
전작권 전환 대비 자체 역량 강화
6항공전단, 항공사령부로 개편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1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계룡대=한재호 기자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10일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가 정착되고 신남방·신북방 정책이 구현되도록 강력한 힘으로 뒷받침할 것이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대비한 자체적인 역량을 기르겠다”고 밝혔다.

심 총장은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현재 운용 중인 무기체계의 세대교체가 도래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현존 전력의 성능을 극대화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해군의 무기체계는 소요 제기부터 확보에 이르기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긴 안목으로 미래 해군력 건설을 해나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해군은 이날 국감에서 “2022년 현재의 6항공전단을 항공사령부로 개편하고, 2025년 지금의 7기동전단을 기동함대사령부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기동함대사령부는 한반도를 포함한 원해 해역에서 주변국과 초국가적·비군사적 위협 대응작전을 주도하고, 해역함대는 책임해역에서 해상작전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게 해군 측 설명이다.

해군은 또 “다목적 합동전력으로 단거리수직이착륙기 운용이 가능한 대형 수송함(LPX-Ⅱ)을 확보해 해군의 상륙수송 능력을 보강하고, 기동부대 작전수행 능력을 향상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과 한국형 차기 구축함, 호위함 건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합동화력함을 확보하는 한편 3000톤급 차기 잠수함과 해상초계기·해상작전헬기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승회 기자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