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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해군 구현·정예공군 육성 역량 집중”

안승회 기사입력 2019. 10. 10   17:46 최종수정 2019. 10. 10   18:06

해군·공군,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 업무보고 
 
해군 해군비전 2045 추진·4차 산업혁명 기반 스마트해군 건설
공군 새 100년 향한 강하고 스마트한 항공우주력 건설 혼신의 노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이 10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계룡대=한재호 기자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10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방위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계룡대=한재호 기자

해군은 10일 ‘해군비전 2045’에서 제시한 해양강국·대양해군을 구현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군도 같은 날 “국민과 함께하는 최강의 정예공군 육성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천명했다.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에서 “해군은 향후 30년 이상을 내다보는 긴 안목으로 해군의 미래 구상인 ‘해군비전 2045’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심 총장은 “지금 한반도는 ‘9·19 군사합의’ 이후 항구적인 평화정착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가운데 한편으로 주변국은 해양에서의 패권 장악을 위해 해양력을 경쟁적으로 증강하고 있다”며 “해군은 항재전장의 정신무장을 통해 안보 현실에 대해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오늘 당장 그 어떤 적과 싸워도 이길 수 있는 대비태세를 갖추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군은 이번 국감에서 해양강국·대양해군을 구현하기 위한 강하고 정예화된 필승해군 건설을 다짐했다. 이와 관련해 해군은 “4차 산업혁명 기반의 ‘스마트 해군’ 건설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전력을 확보하고, 군 구조를 개편하겠다”고 보고했다. 해군은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보고했다. 해군은 “해상 감시·경계태세를 보완하고 기지 방호 작전태세와 근무 기강을 확립하는 한편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같은 날 오후 계룡대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감에서 “대한민국 영공방위와 국익수호를 위한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최강의 정예공군 육성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 총장은 “역동적인 남북관계 변화 속에서 국방개혁 2.0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9·19 남북군사합의 추진,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국방기술의 혁신 등 중대한 국방현안을 차질없이 이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총장은 또 “공군은 올해 창군 70주년을 맞아 지난날의 희생과 헌신, 도전을 돌아보며 새로운 100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는 가운데 강한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상의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군대가 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공군은 이번 국감에서 “확고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 군사 전문성을 갖춘 정예전사 양성, 강하고 스마트한 항공우주력 건설 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안승회 기자 lgiant61@dema.mil.kr


안승회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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