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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리더십 발전 방안 모색

송현숙 기사입력 2019. 10. 10   17:20 최종수정 2019. 10. 10   17:23

해군교육사 리더십센터, 전문가 초빙 세미나

해군교육사령부 리더십센터는 10일 진해 해군회관에서 대내외 리더십 전문가를 비롯해 해군·해병대 장병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3회 해군 리더십 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Navy, 스마트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래 전장 환경 속에서도 승리하는 전사를 육성하기 위한 실천적 리더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실천적 리더십은 조직 구성원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서 리더의 실천과 행동이 강조되는 개념으로, 각자 전문화된 기능과 역할을 수행하며 서로 의지하는 해군 조직 특성에 맞춰 부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협력을 유도하는 데 필요한 리더십이다. 해군은 지금까지 협력적 리더십(상호 신뢰 형성, 수평적 의사소통, 권한 위임)을 바탕으로 임무환경에 맞춰 실천적 리더십을 발전시켜 왔으며, 이번 세미나 또한 성과경영, 중간관리자 등의 새로운 리더십 개념을 실천 리더 육성에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세미나에서는 인코칭 홍의숙 대표의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 코칭리더십’, 신한대 신종우 교수의 ‘효과적인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스마트 교수법’ 등 2개 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 해군 지휘관들이 실제 임무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들도 논의했다.

해군리더십센터는 세미나에 앞서 국민대 백기복 교수의 ‘두름성(Versatility): 4차 산업혁명시대, 리더십 키워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 리더십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와 관측을 바탕으로 활발한 토의가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세미나를 주관한 이성환(중장) 교육사령관은 “시대 발전에 따라 무기체계와 전술·교리 등은 변화할 수 있으나, 이를 운용하는 주체가 우리 장병들임은 변하지 않는다”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제언들이 부대원 간의 신뢰와 소통,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지휘관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현숙 기자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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