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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현장 중심 군수 지원 ‘해법’ 모색

김민정 기사입력 2019. 10. 10   15:41 최종수정 2019. 10. 10   16:20

육군7군단, 작전계획 연계 공격시 효율적 실전 활용 발전방안 제시 큰 호응

지난 8일 육군7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공격작전 간 전투현장 중심의 군수지원 향상 토의’에서 군단 군수처 담당자가 대형사판을 활용해 작전계획상의 군수지원 계획과 능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서윤재 병장

육군이 전투현장 중심의 완벽한 군수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각 군 부대 및 실무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육군7군단은 지난 8일 군단사령부 내 북진관에서 ‘공격작전 간 전투현장 중심의 군수지원 향상 토의’를 개최했다.

윤의철(중장) 군단장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각 사·여단 및 군수지원단 지휘관과 관계 참모·실무자, 육군본부·지상작전사령부 군수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의는 ‘전시군수지원 개관과 군수부대 운용 계획’ ‘종별 보급 및 정비지원’ ‘수송지원’ ‘군수부대 통신대책’ ‘군수지원대대 교육훈련 방안’ 등에 대한 발표에 이어 질의 및 토의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제발표에서 발표자들은 군단의 작전계획과 연계해 공격작전 시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군수지원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특히 ‘종별 보급 및 정비지원’ 발표에서는 이스라엘의 골란고원전투 등 기계화부대 전투 사례에서 나타난 군수지원 분야 교훈과 제한사항 등을 중심으로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발전방안을 제시,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을 끌어냈다.

7군단은 이날 토의에서 제시된 방안들의 시행 가능 여부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군단의 작전계획에 반영함은 물론 육군본부에 건의, 육군 정책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덕상(대령) 군수처장은 “이번 토의는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군수지원이 반드시 뒷받침돼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할 좋은 계기가 됐다”며 “토의를 통해 제시된 방안들이 전장 환경에서 실질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작전계획 보완 등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정 기자 lgiant61@dema.mil.kr


김민정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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