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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오늘 문 연다

윤병노 기사입력 2019. 10. 10   17:42 최종수정 2019. 10. 10   17:43

중부권 최초…보훈처, 개원식 개최

국립괴산호국원 현충탑.  보훈처 제공

중부권 최초의 국립호국원이 문을 연다. 국가보훈처(보훈처)는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식’을 11일 오전 11시 국립괴산호국원 현충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 각계 대표, 보훈단체장·회원, 학생·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 공연, 소개 영상, 국민의례, 헌화·분향, 공로자 포상,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국가를 위한 희생,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를 주제로 국립괴산호국원 개원을 기념하고, 묘역에 모셔질 국가유공자를 추모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기념공연에서는 참전유공자 자녀의 편지 낭독과 함께 바리톤 정경 씨, 국악인 민은경 씨, KBS 청주어린이합창단이 영웅에게 전하는 ‘충혼가’를 합창해 감동을 전한다.

충북 괴산군 문광면 호국로 159에 자리 잡은 국립괴산호국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을 모시는 국립묘지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충청북도·괴산군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8년여 만에 완공됐다.

사업비 632억 원을 투입해 89만7639㎡ 부지에 안장 시설(봉안담·자연장) 2만여 기 규모로 조성됐다. 향후 안장 수요에 대비해 총 10만여 기 규모로 확충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국립괴산호국원은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중부권에 거주하는 보훈 가족에게 접근 편의를 제공할 것”이라며 “국가유공자의 마지막을 더욱 품격 있게 예우해 그분들에 대한 무한책임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병노 기자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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