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엔터·스포츠 > 문화

삶을 말아낸 국밥에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풍성’

최승희 기사입력 2019. 10. 08   16:24 최종수정 2019. 10. 09   13:23

국밥
한국음식문화포럼 지음/따비 펴냄 
 

음식은 시대를 담는 그릇이다. 그만큼 음식을 통한 시대적 통찰은 지대하다. 그 시대의 음식과 음식 재료, 음식 문화로 그 시대를 읽어낼 수 있고 사회학 또한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책은 수많은 음식 중에서도 국밥이 담고 있는 문화와 시대, 사람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국밥인 설렁탕 그리고 대구의 따로국밥, 부산의 돼지국밥 등을 다루고 있는데 설렁탕의 기원과 급증 배경, 따로국밥의 정체, 돼지국밥 속 부산의 근현대사 등 국밥에 얽힌 다양한 맥락의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한 의견 개 있습니다. 로그인 후에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