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첫 독립국’인 동티모르와 한국의 인연은 1999년 상록수부대 파병으로 시작됐다. 상록수부대는 엄정한 군기 속에서 치안 확보는 물론 행정력 복구, 인도적 지원 등을 수행해 동티모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20년이 지난 2019년 다시 돌아온 국방대표단은 PC·태권도용품 기증 등 주민을 위한 지원은 물론 군사외교·국가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동티모르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국방일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방대표단과 함께하며 동티모르와 하나가 된 한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면의 한계로 담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은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운영하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국방사진연구소’를 통해 공개한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21세기 첫 독립국’인 동티모르와 한국의 인연은 1999년 상록수부대 파병으로 시작됐다. 상록수부대는 엄정한 군기 속에서 치안 확보는 물론 행정력 복구, 인도적 지원 등을 수행해 동티모르 주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20년이 지난 2019년 다시 돌아온 국방대표단은 PC·태권도용품 기증 등 주민을 위한 지원은 물론 군사외교·국가홍보 등 다양한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동티모르인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국방일보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방대표단과 함께하며 동티모르와 하나가 된 한국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면의 한계로 담지 못한 다채로운 모습은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운영하는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국방사진연구소’를 통해 공개한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