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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긴밀한 3각 공조 재확인”

기사입력 2019. 10. 09   15:21 최종수정 2019. 10. 09   15:34

한·미·일 북핵협상 수석대표 미 워싱턴DC에서 북·미 협상 대응 등 논의

한·미·일 북핵협상 수석대표가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만나 향후 대응방향 및 3국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북·미 실무협상 결렬 이후 사흘 만이다.

외교부는 이날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미 실무협상 등 최근 북한 관련 동향과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또 “다키자키 시게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과 한·미·일 및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3국 간 협력방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쇄 협의는 지난 5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북·미 실무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이뤄졌으며, ‘스톡홀름 노딜’로 인해 북·미 비핵화 협상이 다시 한번 중대한 갈림길에 놓인 상황에서 현 국면을 타개하기 위해 한·미·일 북핵수석대표가 삼각 공조를 재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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