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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위산업학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

이승복 기사입력 2019. 09. 29   15:11 최종수정 2019. 09. 29   15:22

특별공로상-안규백 국방위원장
방산기술상-LIG넥스원 김지찬·
창원기술정공 오병후 대표

 

지난 2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시상식’에서 수상자인 안규백(오른쪽 둘째) 국방위원장과 김지찬(오른쪽 셋째) LIG넥스원 대표, 오병후(맨 오른쪽) 창원기술정공 대표가 채우석 방산학회장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방산학회 제공

안규백 국회 국방위원장과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방산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국방위산업학회(KADIS, 회장 채우석)는 지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학회 창립 28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제8회 자랑스러운 방산인상시상식 및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규백 국방위원장은 ‘방위산업기술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이어 김지찬 LIG넥스원 대표와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가 ‘방산기술상’을 받았다.

안규백 국회국방위원장과 김윤석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 허만영 창원 제1부시장을 비롯한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의 관계관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안규백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방위산업에 대한 과도한 규제에 대해 언급하고 “방산비리 프레임을 극복하고 민·군이 협력해서 방위산업 재도약을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이어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축사를 대독한 김윤석 전력자원관리실장은 민·관·군의 긴밀한 기술협력을 당부하며 “‘국방과학기술혁신촉진법’과 ‘성실수행인정제도’ 등을 통한 국방 R&D 개선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꾀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도 격려사에서 “창원시는 방위산업의 중심”이라며 “방산 매출만 4조5천억 원으로 전체 방산액의 27%를 차지하고 있으며 방산학회와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채우석 방산학회장은 인사말에서 급변하는 한반도 안보 상황 속에서 중요한 시기에 방위산업의 발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체질개선’을 주문했다.

정책포럼에서 정진은 LIG넥스원 수석은 ‘무기체계 총수명주기 관리 혁신방안’을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민·군 협력을 통한 총수명주기관리로 장비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군·산(軍産)협의체’를 제안하기도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유용원 군사전문기자가 좌장을 맡고 문희영 국방부 과장, 신승민 제독, 합동대 최기일 박사 등이 패널로 참여해 ‘무기체계 총수명주기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승복 기자 < yhs920@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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