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3개 기관 관계자와 국방정신전력원에 입교한 ‘19-9기 김영옥 군인정신리더과정’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 김 대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6·25전쟁 당시 중부전선을 60㎞ 북상시키는 데 공을 세운 김 대령의 업적과 군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전적지 표지석은 김 대령의 영웅적 행보를 알리는 국내 최초의 표지석이어서 의미가 크다.
(사)김영옥평화센터 산하 김영옥학회는 김 대령이 참전한 구만산전투, 탑골전투, 541고지전투 등 전사와 해당 전적지 요도를 표지석에 상세히 담아 장병 군인정신 확산에 활용하도록 했다.
김 대령은 한국계 미국 군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공을 세워 특별무공훈장(미국), 최고무공훈장(이탈리아), 십자무공훈장(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무공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특히 모국인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자 6·25전쟁에 참전해 유엔군의 반격작전에 크게 이바지한 전쟁영웅이다.
제막식은 김 대령의 주요 전적지 소개, 박원호(소장) 7사단장 환영사, 이병렬 (사)김영옥평화센터 이사 표지석 기증사, 나승용(육군준장) 국방정신전력원장 기념사, 제막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19-9기 김영옥 군인정신리더과정 교육생 대표 이견우 대위와 조성준 소위가 각각 헌시와 다짐문을 낭독해 김 대령의 군인정신을 가슴속에 되새기기도 했다.
행사에는 3개 기관 관계자와 국방정신전력원에 입교한 ‘19-9기 김영옥 군인정신리더과정’ 교육생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고 김 대령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고, 6·25전쟁 당시 중부전선을 60㎞ 북상시키는 데 공을 세운 김 대령의 업적과 군인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설치된 전적지 표지석은 김 대령의 영웅적 행보를 알리는 국내 최초의 표지석이어서 의미가 크다.
(사)김영옥평화센터 산하 김영옥학회는 김 대령이 참전한 구만산전투, 탑골전투, 541고지전투 등 전사와 해당 전적지 요도를 표지석에 상세히 담아 장병 군인정신 확산에 활용하도록 했다.
김 대령은 한국계 미국 군인으로 제2차 세계대전에서 전공을 세워 특별무공훈장(미국), 최고무공훈장(이탈리아), 십자무공훈장(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무공훈장을 받은 인물이다. 특히 모국인 우리나라가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하자 6·25전쟁에 참전해 유엔군의 반격작전에 크게 이바지한 전쟁영웅이다.
제막식은 김 대령의 주요 전적지 소개, 박원호(소장) 7사단장 환영사, 이병렬 (사)김영옥평화센터 이사 표지석 기증사, 나승용(육군준장) 국방정신전력원장 기념사, 제막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말미에는 19-9기 김영옥 군인정신리더과정 교육생 대표 이견우 대위와 조성준 소위가 각각 헌시와 다짐문을 낭독해 김 대령의 군인정신을 가슴속에 되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