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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프로야구 꼴찌팀 단장 변신

최승희

입력 2019. 09. 23   16:15
업데이트 2019. 09.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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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스토브리그’… 조병규 등 합류


사진=935엔터테인먼트·HB엔터테인먼트
사진=935엔터테인먼트·HB엔터테인먼트

배우 남궁민(왼쪽)과 조병규가 SBS TV 방영 예정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들 소속사에 따르면 ‘스토브리그’는 프로야구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새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남궁민은 새 단장 백승수 역을, 조병규는 가구업체 회장의 손자 한채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오는 11월 방영될 예정이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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