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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 무관에 ‘한국 참모습’ 알린다

맹수열 기사입력 2019. 09. 23   16:37 최종수정 2019. 09. 23   17:38

국방정보본부, 23일부터 사흘간
충남·전남서 안보·산업현장 견학 
 
한반도 평화 군사적 뒷받침 확인
국방과학기술 우수성 홍보도 
 
23일 국방정보본부가 실시한 주한 외국 무관단 안보·산업현장 견학에서 25개 나라 주한 무관과 배우자들이 공군20전투비행단의 KF-16 전투기를 살펴본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공군 제공

한국에 머무는 주한 외국 무관들과 배우자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행사가 23일 열렸다.

국방정보본부는 이날 “25개 나라 주한 외국 무관과 배우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5일까지 충남 서산·유성, 전남 장성·광주·목포 일대에서 안보·산업현장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위한 남북의 외교적 노력과 병행해 일선 부대의 군사적 뒷받침을 확인하고 발전된 우리 국방과학기술과 방산물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한 외국 무관의 국내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정보본부는 매년 두 차례 안보·산업현장 견학을 진행하며 무관들에게 우리의 안보환경을 이해시키고 발전된 한국을 홍보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육군기계화학교, 해군3함대사령부, 공군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작전·교육훈련 현황과 판문점선언에 따른 군사분야 이행 노력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국방과학연구소(ADD), 기아자동차에서 우수한 국방과학기술과 방산물자 생산능력을 확인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주한 스페인 무관 페드로 앙헬 디아즈 공군 대령은 “이번 견학은 평화정착을 위한 남북 간의 외교적 노력과 이에 병행하는 군사적인 뒷받침, 한국 방위산업의 우수한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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