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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리사이틀은 처음 이어라~

최승희

입력 2019. 09. 20   15:42
업데이트 2019. 09. 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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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서울 경희대서
“자신만의 색깔 선보일 것”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사진)이 오는 11월 리사이틀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데뷔 후 첫 리사이틀 ‘Again(어게인)’을 개최한다. ‘내일은-미스트롯’에 출연해 1위를 차지하며 각종 행사 섭외 1순위는 물론 예능 프로그램과 광고 등을 섭렵해 대세로 거듭난 송가인은 이번 리사이틀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인 만큼 심도 있는 기획을 통해 신곡을 기다리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특별한 무대로 팬들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관계자는 “송가인은 현재 바쁜 일정 속에서도 국내 최정상 작곡가들에게 170여 곡의 노래를 받아 선별 작업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Again(어게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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