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오는 11월 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을 연다고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가 20일 밝혔다.
송가인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각종 행사, 예능, 광고에서 활약한다.
송가인은 리사이틀을 위해 작곡가들에게 170여 곡을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하는 등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김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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