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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스마트한’ 미래 국방으로의 초대

김상윤 기사입력 2019. 09. 19   17:38 최종수정 2019. 09. 19   17:40

서울 ADEX 2019 내달 15~20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
최신 항공·우주장비 등 일반에 공개
34개국 430개 업체 역대 최대 규모 


항공우주 분야와 방위산업 기술의 미래와 현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 2019)’가 10월 15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다음 달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서울 ADEX 2019는 34개 나라 430개 업체가 참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특히 신소재, 전자제어, 인공센서, 무선통신 등 첨단기술이 융·복합된 국내외 최신 항공기와 우주장비, 워리어 플랫폼, 드론봇 전투체계 등을 일반에 공개해 국가 기술 수준과 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는 국내 개발 중인 소형 무장헬기(LAH)의 시범 비행이 처음으로 진행되고, 한국형 전투기 KF-X의 1대1 모형도 처음 공개된다. 행사장에는 항공기, 우주장비, 지상장비의 실물 및 모형과 무기체계 관련 장비, 시뮬레이터 등이 전시된다. 또 F-15K와 KF-16 전투기, FA-50 경공격기, T-50과 KT-1 훈련기, 한국형 기동헬기(KUH-1) 수리온, 아파치 헬기(AH-64), 사브 해상초계기(Global 6000), A400M 수송기를 비롯해 미 공군의 전자전기(EA-18G), 수직이착륙기(MV-22), 공중급유기(KC-135), 프레데터 무인기(MQ-1) 등 각종 항공장비도 모습을 보인다.

지상장비는 사단정찰용 무인항공기(UAV), K2 전차, K21 장갑차, 차륜형 장갑차, K9A1 자주포, 230㎜급 다연장(천무), 30㎜ 복합대공화기, 화생방정찰차Ⅱ가 공개된다.

다음 달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비즈니스 데이’에는 국외 54개 나라 97명의 국방장관, 각 군 총장, 국방 전문가들이 전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를 통해 참가국들과의 활발한 군사외교와 국내 수출 추진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사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부는 “전시를 통해 유럽·동남아·중남미 등에 T-50 계열 기종, 수리온 헬기, 전차, 장갑차 등의 수출을 위한 세일즈 외교가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에는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미래 지상군 발전 국제 심포지엄, 국제 무인항공시스템 심포지엄, 국제 방산협력 세미나 등 다양한 국제행사도 열린다. 다음 달 19일과 20일에는 우리 공군의 블랙이글스와 한미 전투기의 곡예·시범 비행이 열린다.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서울 ADEX 2019 공식 홈페이지(www.seouladex.com)나 네이버·티켓링크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맹수열 기자 guns13@dema.mil.kr


제17회 지상군 페스티벌 내달 2~6일 계룡대 비상활주로
전투체계 시범에서 장갑차 탑승까지
전시·체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육군이 주최하는 전군 최대 규모의 축제 ‘제17회 지상군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개최된다.

올해 지상군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함께하는 육군’을 주제로 전시·체험·공연 등 40여 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육군은 이번 행사에서 기동화·네트워크화·실시간 초연결·초지능화 기술로 강화된 미래 전투체계 ‘아미타이거(Army TIGER) 4.0’을 구체화해 전투상황 시범을 보인다.

드론과 무인차량, 무인로봇 등 미래 육군의 전투체계를 활용해 전투상황을 생생하게 시연해 첨단과학군으로 도약하며 미래를 열어가고 강한 힘으로 평화를 뒷받침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화살머리고지 발굴 유품 전시, 철수 GP 철조망에 ‘평화기원 리본 달기’ 등 ‘DMZ 특별기획전’을 운영해 9·19 군사합의에 대한 국민적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굳건한 대비태세로 평화를 지켜가는 육군의 노력과 역할을 국민에게 알린다.

행사장에는 ‘강한 육군관’ ‘자랑스러운 육군관’ ‘평화누리관’ 등 3개의 대형 전시관이 운영되고, 특전사 고공강하·패스트로프, 장비 기동, 군악대·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 국방TV 위문열차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이와 함께 장갑차·모터사이클 탑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장병과 일반인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육군참모총장배 드론 경연대회’와 ‘전국 유소년 드론 축구대회’도 열린다. 현재 많은 관심 속에 예선이 진행되고 있는데, 페스티벌 기간 중 결선을 치른다.

이 밖에도 군가 경연대회, 창작 병영가요제, 프라모델 경진대회, 인기 유튜버가 진행하는 거리 노래방 등이 민·군 화합의 축제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강수(소장) 지상군페스티벌행사기획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강력한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지켜가고 첨단과학군으로 발전하는 육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사장에는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입장할 수 있고,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인터넷 홈페이지(www.armyfest.or.kr)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상군 페스티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행사기획단(042-550-5320~2)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윤 기자 ksy0609@dema.mil.kr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맹수열 기자 < guns1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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