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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안전투함 ‘인디애나폴리스함’ 인수…시운전 완료

기사입력 2019. 09. 11   15:37 최종수정 2019. 09. 11   15:58

성능 개량한 TRS-4D 공중·지상 감시 레이더 탑재

최근 인수 시운전을 완료한 첫 번째 프리덤급 연안전투함 인디애나폴리스함.  출처=janes.com

미 해군이 TRS-4D G밴드 회전형 ‘능동 전자주사식 위상배열(AESA)’ 레이더를 탑재한 연안전투함(LCS)을 인수했다.

록히드마틴에서 인수한 인디애나폴리스함(LCS 17)은 첫 번째 프리덤급 연안전투함이다. 헨솔트가 제작한 TRS-4D 공중·지상 감시 레이더를 탑재했다.

미 해군은 이 레이더를 AN/SPS-80으로 명명했다. 이 레이더는 1차로 건조된 프리덤급 함정 8척에 장착된 TRS-4D 다중모드 펜슬 빔 레이더체계(AN/SPS-75)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체 상태의 질화갈륨 기술에 기반을 둔 TRS-4D 레이더는 디지털 빔 형성 방식으로 운용되며, 모든 빔에 펄스-도플러 처리를 한다.

탐지 거리는 최대 250㎞, 최소 100m 미만이다. 0.01㎡의 레이더 반사 면적을 가진 표적을 탐지할 수 있고, 1초 미만의 추적 최신화 비율로 1000개 이상의 공중·지상 표적을 추적할 수 있다.

인디애나폴리스함은 인수 시운전을 완료했으며, TRS-4D 레이더도 인수 시운전을 통과했다. 두 번째 AN/SPS-80 레이더는 세인트루이스함(LCS 19)에 설치됐고, 인수 시운전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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