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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접하니 안전 중요성 실감”

김가영

입력 2019. 09. 11   15:32
업데이트 2019. 09. 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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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1전비, 기지 내 교통안전 사진전 개최


공군1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부대 안에서 열린 ‘교통안전 사진 전시회’에서 전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1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부대 안에서 열린 ‘교통안전 사진 전시회’에서 전시 내용을 살펴보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11전투비행단(11전비)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기지 내 식당, 복지회관 등 4곳에서 ‘교통안전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제 교통사고 사진 전시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교통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많은 장병이 관람하도록 점심시간에 개최된 전시에서는 8대 중과실 교통사고 사례 등 총 10여 점의 사진이 소개됐고 수송대대요원이 현장에서 교통사고 사례별 발생원인과 안전수칙 등도 교육해 전시의 효과를 높였다.

전시를 관람한 박민우 병장은 “실제 사고 사진들을 접하니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좀 더 현실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올바른 운전습관을 갖고 교통법규를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영 기자 lgiant61@dema.mil.kr

김가영 기자 < kky7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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