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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위 테러 대비태세 빈틈없다

조아미 기사입력 2019. 09. 10   16:57 최종수정 2019. 09. 10   17:06

해군3함대 헌병대대-화생방지원대 우편물 테러 대비 훈련

해군3함대 헌병대 특임반 및 화생방지원대 정찰반 장병들이 10일 영내 우체국에서 화생방 테러대비 훈련을 실시하며 의심 우편물을 검색하고 있다.  사진 제공=천세영 하사
‘전방위 완벽 테러 대비태세에 우편물도 예외는 없다!’ 해군3함대사령부 헌병대대와 화생방지원대가 10일 우편물을 이용한 화생방 테러 대비 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전방위 완벽한 테러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지난 1월 주호주 한국영사관과 지난달 주일 한국대사관에서 발생한 것과 같은 우편물 테러에 대비한 대응력과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헌병대대 특임반과 화생방지원대 정찰반 등 전문요원들이 참가했다. 또한 화생방 정찰차와 각종 탐지 장비 및 중형 제독기 등의 장비가 동원됐다.

헌병특임반이 영내 우체국의 의심 우편물 신고를 받으면서 훈련은 시작됐다. 신고가 접수되자 헌병특임반과 화생방지원대 정찰반은 즉시 영내 우체국으로 출동해 의심 우편물을 검색하고, 우편물 보관함과 우체국 사무실을 탐지했다. 이어 우편물에 의한 화생방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테러 초동조치 훈련을 진행했다.

3함대 안동수(중령) 헌병대대장은 “테러는 함대의 전투력 유지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할 수 있는 큰 위험요인인 만큼, 평상시 완벽한 대테러 대비태세 유지를 중요한 과업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와 훈련으로 최고도의 대테러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조아미 기자 < joajoa@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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