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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정비기술 ‘국내 최고’ 재입증

2019. 09. 04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공군군수사령부 촛불 분임조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군수사령부(군수사)와 6탐색구조비행전대(6전대) 장병들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남 거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 제45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각 분야 수상자로 이름을 올려 공군의 높은 기술 수준을 과시했다.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별 예선을 통해 선발된 13개 부문 298개 팀이 품질 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하면서 기량을 겨뤘다.

먼저 군수사는 이번 대회에서 금상 3개와 은상 2개, 동상 2개 등 대통령상 7개와 한국표준협회장상 1개를 포함해 총 8개의 상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사무간접 분야에 출전해 ‘정밀측정장비 정비지원 프로세스 개선으로 비계획 지원율 감소’에 대해 발표한 군수사 예하 85정밀표준정비창(85창) ‘촛불’ 분임조가 눈길을 끌었다.

촛불 분임조는 발표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최적화된 정밀측정장비 정비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밀측정장비 비계획 지원율을 53% 감소시키고 연간 3500만 원의 국방예산을 절감한 성과를 인정받아 당당하게 금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번 수상을 통해 85창은 단일부대 최초로 16년 연속 전국대회 입상이라는 기록도 달성했다.

촛불 분임조장 김준형 군무주무관은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힘든 점도 있었지만, 조원들과의 팀워크로 이를 극복할 수 있었고 오래 준비한 만큼 값진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적용 가능한 업무 개선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6전대는 정비대대 2개 팀이 2개 분야에 출전해 MIT 분임조가 ‘가스터빈 엔진 조정공정 개선으로 부적합품률 감소’에 대한 발표로 자유 형식 분야 은상을 받았다. MIT 분임조를 이끈 박찬희 원사는 “개인 시간을 할애해 머리를 맞대고 대회를 준비한 노력이 은상 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개선과제 발굴과 도전적인 활동으로 기관 계통 정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현숙 기자 rokaw@dema.mil.kr


서현우 기자 <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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