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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수지의 ‘배가본드’ 내달 20일 첫방송

김보람

입력 2019. 08. 19   09:15
업데이트 2019. 08. 19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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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기SNS
사진=이승기SNS

SBS TV는 다음 달 20일 밤 10시 가수 겸 배우들인 이승기와 수지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금토드라마 ‘배가본드’를 선보인다고 19일 예고했다.

‘의사요한’ 후속으로 방송할 이 작품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친다.

이승기와 수지 외에도 신성록, 문정희, 백윤식, 문성근, 이경영, 김민종, 정만식, 황보라, 장혁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돈의 화신’, 너희들은 포위됐다‘, ’미세스캅‘, ’낭만닥터 김사부‘ 등의 유인식 PD가, 대본은 ’자이언트‘ 등에서 유 PD와 호흡을 맞춘 장영철-정경순 작가가 맡았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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