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육군

육군,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김상윤

입력 2019. 08. 12   17:14
업데이트 2019. 08.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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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경호·걸그룹 CLC·가수 아웃사이더


12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정경호(오른쪽 넷째), 가수 아웃사이더(왼쪽 넷째), 걸그룹 CLC가 허강수(육군소장·오른쪽 다섯째) 지상군페스티벌행사기획단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동욱 기자
12일 서울 용산구 육군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배우 정경호(오른쪽 넷째), 가수 아웃사이더(왼쪽 넷째), 걸그룹 CLC가 허강수(육군소장·오른쪽 다섯째) 지상군페스티벌행사기획단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양동욱 기자

육군은 12일 오전 육군회관에서 영화배우 정경호, 걸그룹 CLC, 가수 아웃사이더를 ‘제17회 지상군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 행사를 열었다.

홍보대사들은 지상군 페스티벌 개최 전까지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행사 기간에는 현장을 찾아 팬 사인회와 축하공연을 할 예정이다.

올해 17회를 맞은 지상군 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자랑스러운 육군, 함께하는 육군’을 주제로 10월 2일부터 6일까지 닷새 동안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진행된다.

특히, 육군은 올해 행사에서 ‘세계 드론 레이싱 월드컵 대회’ ‘미래 전투상황 시연’ ‘강한 국방이 열어가는 평화의 길 특별 전시회’ 등 예년에 없던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이다.

2002년 시작된 지상군 페스티벌은 국가 방위를 위한 육군의 역할과 노력을 널리 알리고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개최되는 전군 최대 규모의 축제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정경호는 “육군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번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윤 기자 ksy0609@dema.mil.kr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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