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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2사단, ‘을지 산악 최강소대’ 선발 경연대회

임채무 기사입력 2019. 07. 18   17:02 최종수정 2019. 07. 18   17:22

갈고닦은 전투기량 마음껏 발산하라!

을지산악최강소대 선발대회에 참여한 장병들이 산악행군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2사단이 소부대 팀워크 증진과 전투력 향상을 위해 ‘을지 산악 최강소대’ 선발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부대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날까지 급속산악 행군로 및 개인화기 사격장에서 예하 대대별로 하나씩 선발된 소대들을 대상으로 ‘을지 산악 최강소대 선발 경연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부대 전투력의 뿌리가 되는 소대 단위 제대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팀워크와 기초 전투력을 향상하고, 전투지휘 및 임무 수행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평가 과목은 산악지역을 담당하는 부대의 임무에 맞게 개개인의 기초체력과 개인전투사격 및 야간사격능력, 6㎞ 산악급속행군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강 소대 선발’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악급속행군은 개인화기를 휴대한 25㎏ 하중의 완전군장을 착용한 채 실전적으로 진행돼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은 평소 갈고닦은 전투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며 소대의 단결력과 조직력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부대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이달 말 을지 산악 최강 소대의 주인공을 발표할 예정이며 최강 소대에는 사단장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대회에 참가한 향로봉연대 원종수(중위) 소대장은 “대회를 준비하면서 소대의 전투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속 소부대 전투기술을 연마해 육군 최고의 소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회를 준비한 사단 윤상희(중령) 교육훈련참모는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사단 예하 전 소대의 전투기량과 단결력을 도모하게 됐다”며 “사단의 전투력이 향상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둠으로써 우리 을지부대가 더 강한 부대로 거듭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 lgiant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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