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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음색’ 수란

최승희

입력 2019. 07. 17   15:35
업데이트 2019. 07. 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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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송으로 돌아온다
신곡 ‘서핑해’ 발표 앞 티저 이미지 공개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 티저 이미지.  사진=밀리언마켓
오는 19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 티저 이미지. 사진=밀리언마켓

‘독보적 음색 여신’ 수란이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16일 소속사 밀리언마켓은 공식 SNS를 통해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 티저 이미지를 깜짝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싱글은 지난 3월 발표한 EP앨범 ‘점핀(Jumpin)’ 이후 4개월여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제목에서 느껴지는 바와 같이 색다른 매력을 지닌 시원한 여름 시즌송이다.

또한 컴백 소식과 함께 공개된 ‘서핑해’ 티저 이미지 속 수란은 해변을 연상시키는 물안경과 비치볼 등 다양한 아이템을 장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란의 오묘한 표정과 청량감 넘치는 배경의 이색적인 조화가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수란은 2014년 싱글 앨범 ‘아이 필’(I Feel)로 데뷔한 후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으로 실력파 아티스트로 불리고 있다.

한편 수란의 새 디지털 싱글 ‘서핑해’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최승희 기자 lovelyhere@dema.mil.kr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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