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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세번째 영화, 8월7일 세계 동시개봉

김보람

입력 2019. 06. 26   10:26
업데이트 2019. 06.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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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다큐멘터리 영화인 ‘브링 더 소울: 더 무비’가 오는 8월 7일 전 세계 동시 개봉한다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이 영화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영화다.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당시 유럽 투어를 마친 다음 날 파리의 작은 루프톱 테이블에서 그들만의 작은 뒤풀이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월드 투어 공연과 함께 스포트라이트가 꺼진 후의 방탄소년단 모습과 그들의 생각까지 담겼다.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는 31만5천명,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34만2천명 관객을 동원했다. 

김보람 기자 < rambo723@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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