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진해지역 어르신의 무더위를 날려드리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경로당 등의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를 정비했다.
교육사 시설대 군무원과 수병으로 구성된 냉·난방팀은 한 주 동안 진해지역 경로당 22곳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 2세대를 대상으로 이번 대민지원을 진행했다.
냉방기 정비지원을 담당한 김주생(소령) 시설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며 “교육사는 독거노인과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 요양시설과 보육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민의 안전과 행복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연 인턴기자
해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진해지역 어르신의 무더위를 날려드리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경로당 등의 에어컨 필터를 청소하고 선풍기 등의 냉방기기를 정비했다.
교육사 시설대 군무원과 수병으로 구성된 냉·난방팀은 한 주 동안 진해지역 경로당 22곳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 2세대를 대상으로 이번 대민지원을 진행했다.
냉방기 정비지원을 담당한 김주생(소령) 시설대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시원하게 나시기를 바란다”며 “교육사는 독거노인과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 요양시설과 보육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역민의 안전과 행복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