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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5군단 장병 위문

김용호

입력 2019. 06. 21   09:24
업데이트 2019. 06. 2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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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맞아 육군5군단 장병 위문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김광우 국장이 지난 20일 육군5군단을 방문,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김광우 국장이 지난 20일 육군5군단을 방문, 최전방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헌신하는 군 장병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고 있다.
20일 육군 제5군단에서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윤재민 일자리과장이 국가보훈제도와 제대군인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20일 육군 제5군단에서 국가보훈처 제대군인국 윤재민 일자리과장이 국가보훈제도와 제대군인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군5군단을 찾아 최전방에서 국토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위문금을 전달했다.

보훈처는 20일 5군단사령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문하고 이와 함께 ‘국가보훈 및 제대군인 지원제도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의 주요 내용은 ▲ 국가보훈 소개 ▲국가보훈제도 ▲제대군인 지원제도(지원체계, 취·창업알선, 직업교육, 전직지원금 등) 등이다.

특히 홍보 교육은 국방부와 협업하여 4월부터 연말까지 전국 95개 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보훈처 관계자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군 장병들이 국가보훈제도와 제대군인지원제도를 이해함으로써, 제도의 수혜자로서 긍지를 가지고 국방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호 기자 < yhkim@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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