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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떴다” 태국이 ‘들썩’

송현숙

입력 2019. 06. 18   15:42
업데이트 2019. 06. 1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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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해외 콘서트… 팬 4000여 명 열광 

 

지난 16일 태국 방콕 엠시시 홀에서 열린 아이즈원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사진=오프더레코드
지난 16일 태국 방콕 엠시시 홀에서 열린 아이즈원의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사진=오프더레코드

신예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첫 해외 콘서트를 열고 한류그룹의 위상을 뽐냈다.

아이즈원은 지난 16일 태국 방콕 엠시시 홀에서 첫 해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 인 방콕’을 개최하고 40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아이즈원은 데뷔곡 ‘라비앙로즈’와 미니 2집 타이틀곡 ‘비올레타’를 비롯해 ‘하늘 위로’, ‘비밀의 시간’, ‘앞으로 잘 부탁해’ 등의 곡들을 불렀다.

특히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했던 유닛 무대와 케이블 엠넷 ‘프로듀스 48’ 콘셉트 평가에서 보여줬던 무대들도 함께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국내에 이어 첫 해외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친 아이즈원은 앞으로 홍콩, 일본 등에서 콘서트를 열고 한류 걸그룹 대열에 들어서기 위한 행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송현숙 기자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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