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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벗 삼아 경주 보문호 걷자

최승희

입력 2019. 06. 14   15:13
업데이트 2019. 06. 1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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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양한 이벤트·황치열 콘서트도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음력 보름날인 17일 오후 6시30분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보름愛(애)는 보문愛(애) 보문호반 달빛걷기 with 한류 콘서트’를 개최한다.

‘보문호반 달빛걷기’는 경북 대표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으로 매달 음력 보름에 보문호반길 7㎞를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고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걷기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경상북도 홍보대사이자 한류스타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황치열(사진)과 함께하는 한류 콘서트가 진행된다. 또 정동극장 ‘에밀레’ 갈라쇼도 펼쳐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 누리집(http://www.walking.or.kr)에서 하거나 전화(02-2274-7077)를 이용하면 된다.

최승희 기자

최승희 기자 < lovelyhere@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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